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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및 토목 엔지니어링 기업에 면접으로 보러 가야하는데 토목분야의 기계직무로 지원했습니다. 교통부,철도부,도로부 등 다른 분야들은 홈페이지에 직무소개나 사업소개가 되어있는데 기계분야는 소개가 없어서 도통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을 못잡겠네요.. 제가 대충 이해하기로는 각 분야들에서 필요한 기계장비를 설계하거나 설비, 조달, 수리 등을 하는 업무로 이해했는데 이게 맞을까요? 아니라면 혹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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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도권 4년제 전기공학과를 졸업하려는 상황입니다. 3학년 때까지 학점관리만 간신히 하면서 넘겼고, 취업에 도움 될 어떠한 활동도 없이 놀았습니다. 4학년 때 사정이 생겨 1년 휴학 후 다른 일을 해서, 26살이 끝나가는데 전기기사 필기도 없습니다. 곧 4학년 2학기 복학인데, 대학교를 졸업도 제때 하지 못합니다. 기사 필기가 없으면 졸업유예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심한 놈이 노력이라는 걸 한다면, 좋은 근무지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의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경력을 쌓으면서, 부모님께 그나마 덜 죄송하도록 일을 할 수 있는 취업분야나 계획할만한 진로가 있을까요..? ex)~분야 중소기업 ~업무에 지원해봐라, ~현장에서 일이나 해라 대강만 말씀주셔도 감사하고, 오히려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전기기사는 필기부터, 일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학기에 졸업하고 취준중인 25세 여자입니다. 건동홍 상경 학점3.6 토익 930 오픽 AL 중견기업 단기인턴1회, 봉사3회, 대외활동4회, adsp자격증 보유 이정도 스펙인데 원하던 기업에 취업이 어려워 너무 힘드네요 어디에도 쉽게 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무엇일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눈을 낮춰 중견/중소기업 정규직을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견~대기업 계약직도 경력인정이 되나요? 향후 기업 지원할때 어떤 방향성이 가장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 현직자분들께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ㅜㅜ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직무 관련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정량적인 스펙은 국숭세단 기계공학과 학사 및 석사 학점 4.04, 4.11 영어 opic im1 나이 29 프로젝트 학부 과정 : 자동차 공력 부품 해석 및 제작 / 캡스톤 대회 수상 1회 / 졸업자 석차 우수상 1회 석사 과정 : 연료전지 비정상 운전 진단 과제 1회 / 연료전지 열유동 해석 sci논문 1개 현업 과정 : 중견기업 펌프 유동해석 및 설계 이상입니다. 열유동해석을 석사 과정 2학기때 시작하였고 해석 전문 연구실이 아니라 추가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중견기업에서 6개월 째 근무중입니다. 이번 하반기 열유동 직무로 자소서 10개 제출하여 1개 합격했습니다. 고민되는 점은 1.설계 직무 TO가 해석 직무 TO보다 많음. 2.제 학벌로는 대기업 해석 직무는 어려울 것 같음 3.취업 시장 매우 어려워짐 과 같은 이유로 설계직무로 전환 고민중입니다 열유동 해석 직무..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수도권 4년제 전기공학과를 졸업하려는 상황입니다. 3학년 때까지 학점관리만 간신히 하면서 넘겼고, 취업에 도움 될 어떠한 활동도 없이 놀았습니다. 4학년 때 사정이 생겨 1년 휴학 후 다른 일을 해서, 26살이 끝나가는데 전기기사 필기도 없습니다. 곧 4학년 2학기 복학인데, 대학교를 졸업도 제때 하지 못합니다. 기사 필기가 없으면 졸업유예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심한 놈이 노력이라는 걸 한다면, 좋은 근무지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의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경력을 쌓으면서, 부모님께 그나마 덜 죄송하도록 일을 할 수 있는 취업분야나 계획할만한 진로가 있을까요..? ex)~분야 중소기업 ~업무에 지원해봐라, ~현장에서 일이나 해라 대강만 말씀주셔도 감사하고, 오히려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전기기사는 필기부터, 일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학기에 졸업하고 취준중인 25세 여자입니다. 건동홍 상경 학점3.6 토익 930 오픽 AL 중견기업 단기인턴1회, 봉사3회, 대외활동4회, adsp자격증 보유 이정도 스펙인데 원하던 기업에 취업이 어려워 너무 힘드네요 어디에도 쉽게 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무엇일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눈을 낮춰 중견/중소기업 정규직을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견~대기업 계약직도 경력인정이 되나요? 향후 기업 지원할때 어떤 방향성이 가장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 현직자분들께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ㅜㅜ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직무 관련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정량적인 스펙은 국숭세단 기계공학과 학사 및 석사 학점 4.04, 4.11 영어 opic im1 나이 29 프로젝트 학부 과정 : 자동차 공력 부품 해석 및 제작 / 캡스톤 대회 수상 1회 / 졸업자 석차 우수상 1회 석사 과정 : 연료전지 비정상 운전 진단 과제 1회 / 연료전지 열유동 해석 sci논문 1개 현업 과정 : 중견기업 펌프 유동해석 및 설계 이상입니다. 열유동해석을 석사 과정 2학기때 시작하였고 해석 전문 연구실이 아니라 추가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중견기업에서 6개월 째 근무중입니다. 이번 하반기 열유동 직무로 자소서 10개 제출하여 1개 합격했습니다. 고민되는 점은 1.설계 직무 TO가 해석 직무 TO보다 많음. 2.제 학벌로는 대기업 해석 직무는 어려울 것 같음 3.취업 시장 매우 어려워짐 과 같은 이유로 설계직무로 전환 고민중입니다 열유동 해석 직무.. 포기해야 할까요…
답변 2
멘티님, 토목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기계직무는 주로 각종 건설장비(굴삭기, 크레인, 펌프 등) 조달 및 관리, 현장 기계설비 시공·유지·정비, 배관·가스·공조·환기 등 대형 플랜트 및 인프라의 기계 시스템 설계·감리·마감관리 업무를 담당합니다. 도로·철도·교량·터널 등 다양한 토목 프로젝트 현장에서 기계설비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비 및 장비의 수리·점검, 시공사와의 협업, 자동제어·에너지관리 업무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부서 특성에 따라 장비 운용 계획, 시공 기준 준수, 현장 문제해결까지 실질적 책임이 부여됩니다. 말씀하신 설비·설계·조달·수리 모두 실제 주요업무가 맞으니 이 관점에서 면접 준비하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토목 산업에서 기계직무는 말씀하신 것처럼 각 현장과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계장비의 설계부터 유지 관리 조달까지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중장비와 같은 기계장비뿐 아니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설비장치를 관리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죠. 현장 상황에 따라 기계들이 적절히 운용되도록 점검하고 고장 시 신속한 수리나 대체를 책임지기도 하고, 때로는 기계 장치의 성능 개선이나 안전기준 준수를 확인하는 일도 포함됩니다. 단순히 기계만 다룬다기보다는 토목 분야 전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지원하는 역할입니다. 지원하신 분야별로 상세 업무가 홈페이지에 안 나와 어려우셨을 텐데 현장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업무가 꽤 다양해서 기계설비엔지니어와 장비관리자 역할이 혼합되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회사 면접 때 기계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추가 질문을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관련 장비나 설비들을 이해해두시면서 현장지원부터 설계보조와 같은 기술지원 역량을 가진다면 경쟁력이 있을 겁니다. 궁금하면 더 문의해 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